[꼭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영국 옥스포드 스토리 과학역사박물관 & 윈저 (윈저성 이튼 컬리지)

출처:PIXABAY

 

 

지난번 영국 옥스포드 1탄에 이어 오늘은 옥스포드 스토리, 과학 역사 박물관에 이어 윈저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모두 런던 근교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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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포드

1. 옥스포드 스토리

옥스포드 스토리는 옥스포드의 흥미로운 사건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책상같이 생긴 롤러코스터를 타고 구경하는 곳이랍니다.

2. 과학 역사 박물관

과학역사박물관은 고대 천체 관측기계, 현미경, 카메라, 해시계 등 과학관련 각종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아인슈타인의 칠판과 조지3세를 위해 만들어진 은으로 된 현미경도 있답니다.

이외에도 셰익스피어 연극이 공연되기도 하고 캠브리지처럼 강에서 펀팅을 할 수 도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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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XABAY

 

윈저

윈저는 이튼스쿨과 윈저성으로 유명한데요.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예쁜 마을로 관광하기 좋은곳이기도 해요.

출처:PIXABAY

1. 윈저성

윈저성은 왕궁으로써 세계 최대규모이기도 하며 영국 왕실의 왕궁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어요. 엘리자베스 여왕을 비롯해 가족, 귀빈 등이 머무는 기간에는 성의 관람이 제한되기도 하는데요. 윈저 기사단의 수호신을 모시는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는 각각의 영국 왕을 비롯한 왕족의 묘도 있다고 해요.

윈저성에서 빠질 수 없는것은 메리 옹비의 인형의 집인데요. 1924년에 만들어진 인형의 집의 모든것들이 실물의 1/12로 특별 제작된것이라고 해요. 전기, 상하수도,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며 와인과 레코드 플레이어 등 모두 진짜라고 하네요. 장식되어 있는 그림과 책들도 유명 화가와 저자들의 작품이라고 하니 더욱 구경해봄직 하죠. 기숙사제인 사립학교가 퍼블릭 스쿨로 불리는 이유는 개교할 때 전국 영재들을 선발해 전액 장학금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2. 이튼 컬리지

이튼 컬리지는 영국 명문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영국 전통의 신사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퍼블릭 스쿨이라고 해요.
1440년에 개교하여 500여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 학교는 20명의 수상을 배출한 곳이기도 해요.

윈저성 주변에 기념품과 울제품을 파는 곳이 많으며 센트럴역 주변에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많이 판다고 하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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