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하와이의 와이키키 가볼만한곳에 대해 소개하려해요. 오아후섬의 남부쪽에 위치해있는 와이키키는 10개의 해변이 포함되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데요. 이곳 중심지에는 칼라카우아와 와이키키가 있는데 와이키키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서핑을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한낮의 해수욕뿐 아니라 저녁때의 석양을 뒤로하고 걷는 해변은 잊지못할 값진 경험을 할것이랍니다.      1. 알라 모아나 해변 알라모아나 해변은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에 있는 해변 공원으로써,  암초 지대를 인공적으로  만든 공원으로 푸르른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 곳이기도 해요. 알라모아나 해변에서 수영과 서핑도 즐기고 매립지인 매직 아일랜드에서 테니스 코트와 야구장이 있어 현지인뿐 아니라 한인들도 피크닉 장소로 애용하기도 한답니다.     ..

“여기가, 어디야?” 흔하지 않은 해외여행지 3곳 여행지 선택에 고민하고 있다면, 이제 좀 다른 곳으로 떠나볼 때가 됐다! 매번 똑같은 유명한 관광지는 지루할 때가 많잖아요? 오늘은 여러분이 가보지 않은, 흔하지 않지만 정말 특별한 해외여행지들을 소개할게요. 꼭 체크해두고, 한번쯤 떠나보세요!     1. 에스토니아 타르투 (Tartu, Estonia) 여러분, 에스토니아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도시는 바로 탈린이란 곳인데요. 근데 그 나라에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시가 타르투라는 곳이 있어요.  이 도시는 그 유명한 탈린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문화와 학문의 중심지예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자리 잡고 있는 도시로, 학생들이 활기차게 생활하는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타르투의 매력은 바로 고풍스..

해외 여행지를 떠올릴 때 가고 싶은 인기 여행지중 하나가 어디일까요? 빠질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스페인이죠! 모 케이블 방송에서 스페인이 나온적이 있는데 정말 관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오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대해 먼저 살짝 들여다볼까요.   바르셀로나를 드나들기 위해 파리,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들어오곤 하는데요. 대부분의 기차는 바르셀로나의 산츠역에 도착하게 되어요. 산츠역은 바르셀로나의 중앙역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시티투어를 위해서는 주요 관광명소를 오가는 버스를 타는데 북쪽과 남쪽, 동쪽루트 등 다양한 루트가 있고, 주로 남쪽과 북쪽을 많이 이용해요.바르셀로나에 가면 어떤 걸 봐야 할까요?  1. 구엘공원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에우세비 구엘이..

오랜만에 영국 런던 관광지 명소 추천을 하러왔어요!그동안 잘지내셨나요? 요즘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이 정말 많은데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싶나요?영국 런던의 가볼만한곳을 소개할게요.    1. 호스가즈 호스가즈는 왕실 기마대의 사령부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도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어요.       2. 수상관저 영국 수상관저는 1732년 조지 2세에 의해 영국의 당시 총리를 위해 다우닝 10번지에 만들어준 곳인데요.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어요.  내부에는 회의실, 화이트다우닝룸, 테라코타룸 등이 있고, 계단에는 역대 총리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3.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 민스터 사원은 1066년 이후로 왕의 대관식이 열리는 곳인데요. 엘리자베스2세도 이곳에서 대관식을 치르기도 했..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영국 런던의 버킹엄 왕궁,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영국박물관, 세인트 제임스파크 등에 대해 소개해볼까해요.     1. 내셔널 갤러리 내셔널 갤러리는 영국이 막강했던 시기에 명작의 회화들을 수집해 놓은 미술관인데요. 작품들을 시대별, 지역별로 정리하여 명작 중에서도 명작들만을 엄선하였기때문에 회화의 역사를 잘 살펴볼 수 있는곳이랍니다.        2. 영국 박물관 영국 박물관의 유물들 또한 영국이 막강했던 시대에 모아놓은 곳인데요. 1823년에 세워진 곳으로 19세기 후반에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을 모아 갤러리로 만든곳이죠.        3. 트라팔가 광장 트라팔가 광장은 트라팔가 해전에서 프랑스,스페인 함대와 싸우다 전사한 넬슨 제독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인데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 가볼 만한 곳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식당과 쇼핑할 수 있는곳까지 한번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해요. 마드리드는 1탄에서 언급한 대로 미술관이 모여있는 프라도 미술관 주변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게 좋은데요. 프라도 주변을 구경하고 점심식사 및 휴식을 즐기고 왕궁과 시내 중심을 돌면 된답니다. 스페인의 씨에스타(낮잠)는 무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보내라는 지혜의 산물인데요. 한창 더울 낮시간에는 박물관에서 햇빛을 피해 시원함을 느끼거나 숙소에서 낮잠을 즐기는 게 좋아요. 한낮엔 휴식을 취한 뒤 따빠스(술안주 요리)를 맛보고 플라멩코를 감상하며 저녁시간을 즐기는 걸 추천해요. 마드리드까지는 리스본, 파리, 바르셀로나에서 야간열차를 이용해 차 마르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