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지를 떠올릴 때 가고 싶은 인기 여행지중 하나가 어디일까요? 빠질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스페인이죠! 모 케이블 방송에서 스페인이 나온적이 있는데 정말 관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오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대해 먼저 살짝 들여다볼까요.   바르셀로나를 드나들기 위해 파리,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들어오곤 하는데요. 대부분의 기차는 바르셀로나의 산츠역에 도착하게 되어요. 산츠역은 바르셀로나의 중앙역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시티투어를 위해서는 주요 관광명소를 오가는 버스를 타는데 북쪽과 남쪽, 동쪽루트 등 다양한 루트가 있고, 주로 남쪽과 북쪽을 많이 이용해요.바르셀로나에 가면 어떤 걸 봐야 할까요?  1. 구엘공원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에우세비 구엘이..

캠브릿지는 누구나 들어보셨을거에요. 캠브릿지 하면 대학교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캠브릿지는 무려 1개의 단과대학이 있는 곳이며 컬리지를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기도 해요. 지난번 포스팅 했던 옥스포드 다음으로 오래된 대학도시기이도 하죠.     캠브릿지 인근 가볼만한 곳   1. 세인트 존스 컬리지 세인트 존스는 베네치아의 명물인 '탄식의 다리' 를 모방한 다리가 캠강에 놓여있는 곳이라 가볼만한 곳이랍니다.     2. 트리니티 컬리지 트리니티는 뉴턴을 배출한 곳이며 캠브릿지 컬리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기도 해요. 찰스 왕세자도 이곳에서 수학을 했다고 하니 더욱 의미가 깊은 곳이기도 해요. 트리니티의 분수는 바이런이 나체로 목욕한곳이기도 하답니다.     3. 킹스 컬리지 킹스 컬리지는 헨리 6세에 의해..

지난번 영국 옥스포드 1탄에 이어 오늘은 옥스포드 스토리, 과학 역사 박물관에 이어 윈저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모두 런던 근교에 있답니다.  영국 옥스포드1. 옥스포드 스토리옥스포드 스토리는 옥스포드의 흥미로운 사건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책상같이 생긴 롤러코스터를 타고 구경하는 곳이랍니다. 2. 과학 역사 박물관과학역사박물관은 고대 천체 관측기계, 현미경, 카메라, 해시계 등 과학관련 각종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아인슈타인의 칠판과 조지3세를 위해 만들어진 은으로 된 현미경도 있답니다.이외에도 셰익스피어 연극이 공연되기도 하고 캠브리지처럼 강에서 펀팅을 할 수 도 있다고해요.  윈저윈저는 이튼스쿨과 윈저성으로 유명한데요.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예쁜 마을로 관광하기 좋은곳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해외여행지를 소개하려 왔어요. 오늘 소개할곳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이지만 학생뿐아니라 관광객도 많은 옥스포드에 대해 소개할까 해요. 옥스포드투어는 관광안내소 앞에서 출발하여 주요 대학 등을 소개해주는데요. 이러한 옥스포드투어 관광을 참여하면 초보 여행자는 더욱 유용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1. 머튼 컬리지 머튼 컬리지는 가장 오래된 대학중 하나인데요. 건물의 대부분이 15세기정도에 세워진 곳이며 중세때부터 사용하고 있는 도서관에는 Welsh어로 인쇄되어 있는 최초의 성경을 비롯해 여러가지 중세적 분위기의 고서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2. 막달렌 컬리지 막달렌은 굉장히 큰 대학으로 강 옆의 산책로와 수도원, 사슴공원, 잔디 등이 펼쳐져있어 쉬다..

오늘도 방가방가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주말이 왔는데 어디 가볍게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려나요?곧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이번 여름 휴가계획은 짜놓으셨나요? 아무래도 해외로 발길을 옮기는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서둘러 예약해야 할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번 오스트리아 빈 가볼만한곳에 이어 다른 명소를 소개해볼까 해요.   1. 왕궁 오스트리아 빈의 왕궁은 합스부르크가 무려 650여년 동안 궁전으로 사용한 곳이며 부르그 정원, 헬덴 광장, 스페인 경마학교, 보물창고, 무기, 악기 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도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해요.       2.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극장은 세계2차 대전당시 무너졌다가 제일 먼저 복구된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오페라의 공연은 주로 여름을 제외한 9~6월에 상연한다..

여러분 방가방가! 오늘은 날씨가 덜더워서 좋았어요. 역시 최근에 코로나가 완화되어 그런지 해외여행가는 지인들도 많아졌더라구요. 아직 격리면제 되지 않는곳이 많긴하지만 조만간 많이들 풀리고 여름휴가때가 되면 더더욱 많은 인파가 그동안 못갔던 여행의 한을 풀기위해 나갈것 같아요. 오늘은 낭만이 가득한 오스트리아 빈의 가볼만한곳에 대해 알아보고자해요. 여행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볼만한곳을 조금이나마 소개해볼까해요.              1. 벨베데레궁  벨베데레궁은 터키군과 싸운 오이겐공의 여름 별궁으로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 지는 곳인데요. 상궁은 19세기와 20세기 갤러리이며 하궁은 바로크 미술관이기도 해요. 상궁에서는 코코슈카, 쉴레, 클림트 등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고해요. 특히 클림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