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오스트리아 빈 Austria Vienna (왕궁 국립오페라극장 케른트너 거리 슈테판 성당 쉔부른 궁전)
2024. 10. 23. 21:26ㆍ세계로 가자
반응형
오늘도 방가방가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주말이 왔는데 어디 가볍게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려나요?
곧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이번 여름 휴가계획은 짜놓으셨나요? 아무래도 해외로 발길을 옮기는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서둘러 예약해야 할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번 오스트리아 빈 가볼만한곳에 이어 다른 명소를 소개해볼까 해요.
1. 왕궁
오스트리아 빈의 왕궁은 합스부르크가 무려 650여년 동안 궁전으로 사용한 곳이며 부르그 정원, 헬덴 광장, 스페인 경마학교, 보물창고, 무기, 악기 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도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해요.
2.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극장은 세계2차 대전당시 무너졌다가 제일 먼저 복구된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오페라의 공연은 주로 여름을 제외한 9~6월에 상연한다고 해요.
3.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은 고대 그리스 신전 양식의 건물로 지어졌다고 해요. 건물 앞 분수 위 솟아있는 여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쟁, 지혜, 학예의 여신 아테네라고 합니다.
4. 재래시장
재래시장엔 육류, 빵, 과일, 케밥 등을 살 수 있어 배고픈 이들을 멈춰 세우는곳인데요. 동쪽보다 서쪽으로 갈수록 값이 저렴해진다고 해요.
5. 프란츠 조세프역
조세프역은 지방으로 가는 기차가 꽤 많고 프라하로 가는 기차도 있다고 해요.
6. 케른트너 거리
케른트너 거리는 오스트리아 빈의 중심거리이기도 한데요. 멋진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요. 악사가 길거리에서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를 연주하기도 하여 길거리에서 명곡을 들을 수도 있답니다.
7. 슈테판 성당
슈테판 성당은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빈의 상징이자 아주 멋진 성당인데요. 지하 무덤에는 역대 황제들의 장기를 비롯하여 흑사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유ㄱ골들도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8. 쉔부른 궁전
쉔부른 궁전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유명한데요. 베르사유 궁전에 비교될만한 크고 화려한 규모를 자랑하죠. 우아하고 호화로운 내부에 로코코식으로 18세기 후반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집한 가구,자기,칠기,회화 등으로 채워져 있어요. 여름에 궁전 앞마당에서 시민들을 위한 콘서트도 진행한다고 해요. 정원의 남쪽에 있는 글로리에테(프로이센 전승비)와 바겐부르그(마차 박물관)도 꼭 둘러봄직 해요.
여행용 초간편 고체치약이 필요하시다면
https://link.coupang.com/a/bumgbT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