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3. 21:26ㆍ세계로 가자
1. 그랑플라스
그랑플라스 주변에는 해산물 요리를 파는 식당가가 많아 다양한 먹거리를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데요. 길드하우스, 왕궁, 시청 등으로 둘러싸인 광장으로 꽃시장도 많다고 해요. 특히 야경이 예쁜곳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하죠. 벨기에에서 유명한 오줌누는 소년상도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곳이기도 해요.
2. 오줌누는 소년상
오줌누는 소년상은 앞서 언급했듯이 명성이 자자한데요. 하지만 그 명성에 비해서는 크기가 작은편이며 초라하다고 느낄 수 도 있어요. 1619년 '제롬 뒤케누아'가 완성시킨 이 소년상은 보는이에게 민망한을 준다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주변에 초콜릿가게와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많이 즐비해있어 달콤함을 느껴보시길 추천해요.
3. 시청
브뤼셀을 대표하는 고딕 건축물 중 하나인데요. 96m에 달하는 종탑을 자랑하는곳이기도 해요. 이곳에 올라가면 브뤼셀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종탑 위에는 브뤼셀의 수호신인 생 미셸 천사의 동상도 볼 수 있어요.
4. 왕의 집
왕의집은 시청과 마주보고 있는 건물인데요.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는 곳이기도해요. 3층에 바로 오줌누는 소년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보내온 전통 의상(한복 포함)들이 전시되어 있다고해요.
5. 예술의 언덕
예술의 언덕 주변에 많은 미술관, 박물관 등 전시장이 있는데요. 경사진 언덕으로 시내가 보여 둘러보기 좋은곳이랍니다.
6. 왕립 미술관
왕립미술관은 고전미술관과 근대미술관이 내부통로로 이어져있는곳이기도 한데요. 지하8층까지 있는 근대미술관은 자연채광이 보이기도 하고 백남준의 작품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고 해요. 이 미술관은 브뤼겔의 작품, 루벤스, 델보, 마그리트, 앙소르 등의 여러 유명작품이 있어서 꼭 들러볼만한 관광지랍니다.
와플, 초콜렛 등이 유명한 벨기에 브뤼셀 다음에 2탄으로 더 다양한 장소들을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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