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오스트리아 빈 Austria Vienna (벨베데레궁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자연사 박물관 신시청 미술사 박물관 헬덴광장)
2024. 10. 14. 19:08ㆍ세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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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방가방가! 오늘은 날씨가 덜더워서 좋았어요. 역시 최근에 코로나가 완화되어 그런지 해외여행가는 지인들도 많아졌더라구요. 아직 격리면제 되지 않는곳이 많긴하지만 조만간 많이들 풀리고 여름휴가때가 되면 더더욱 많은 인파가 그동안 못갔던 여행의 한을 풀기위해 나갈것 같아요.
오늘은 낭만이 가득한 오스트리아 빈의 가볼만한곳에 대해 알아보고자해요. 여행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볼만한곳을 조금이나마 소개해볼까해요.
1. 벨베데레궁
벨베데레궁은 터키군과 싸운 오이겐공의 여름 별궁으로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 지는 곳인데요. 상궁은 19세기와 20세기 갤러리이며 하궁은 바로크 미술관이기도 해요. 상궁에서는 코코슈카, 쉴레, 클림트 등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고해요. 특히 클림트의 키스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여기서 벨베데레는 전망좋은 건물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요.
2.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훈데르트바서는 비엔나의 가우디라 할 수 있을정도로 건축가로 유명한 사람이랍니다. 그의 건축물은 지루한 건축물 대신 자연스러운 곡선을 추구하기도 했는데요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특히 이곳 하우스를 방문해보는걸 추천한답니다.
3. 신시청
신시청은 크리스마스때 크리스마스 관련 장이 열려 더욱 이쁘고 화려한 곳인데요. 네오고딕의 화려한 건물로 건물앞에 시청광장과 공원이 있어요. 광장에서 비엔나 필름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하여 각국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4. 자연사 박물관
빈의 자연사 박물관은 실물 크기의 동물화석이 있어 눈길을 끌기도 하는데요. 동물학에 관한 장식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그런지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곳이기도해요.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놀러가기에도 좋은곳인것 같아요.
5. 미술사 박물관
미술사 박물관은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수백년에 걸쳐 수집해온 7000여점의 회화와 40만점에 육박하는 수집품을 전시하기 위해 지은 박물관이라고 해요. 마리아 테레지아의 동상을 가운데에 두고 박물관과 마주하고 있는데요.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꼭 들러보기 좋은곳인것 같아요.
6. 헬덴 광장
헬덴 광장은 인네레슈타트 지구의 호프부르크 왕궁 앞에 위치해 있는곳인데요. 나폴레옹의 군대와 터키군을 무찌른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랍니다. 광장의 좌우에 카를대공(나폴레옹에게 승리)과 오이겐공(터기에게 승리)의 동상이 있다고 하니 둘러봄직할만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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