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추천] 꼭 가봐야하는 해외 여행지 체코 프라하 2탄 (킨스키 궁전 틴 성당 얀 후스 기념비 구시청과 천문시계 구시가지 광장 화약문 바츨라프 광장 국립 박물관)

2024. 10. 14. 19:08세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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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XABAY

 

오늘은 체코 프라하 2탄으로 돌아왔어요.

환전을 할때는 편한데서 하는것도 좋지만 역시나 은행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아니면 여행전 주거래은행에서 최대한 우대받고 미리 환전하는게 최고지요. 역안에 있는 락커에는 도난의 우려가 항상 있으니 수화물 보관소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하고 유럽여행에서 특히 그렇지만 항상 소매치기를 조심하도록 해요. 

 

그럼 체코 프라하 가볼만한곳은 또 어디가 있을까 알아보아요.


 

 

 

1. 킨스키 궁전

 

킨스키 궁전은 프라하에서 가장 정교한 로코코 양식이기도 한데요. 1765년 킨스키 백작의 궁전으로 지어졌고, 1948년에는 발코니에서 클레멘트 코트발트가 체코 공산당 통치를 선언하기도 한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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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틴 성당

 

틴 성당은 외관이 화려한 고딕양식을 보여주는데요.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해요. 북쪽 벽에는 로코코 스타일의 큰 제단과 동북쪽의 출입문이 멋있기 때문에 가게되면 꼭 들러보세요.

 

 

 


 

 

3. 얀 후스 기념비

 

'얀 후스' 의 순교 500주년을 맞이하여 1915년에 세워진 기념비인데요. 교회의 세속화를 비판하다 종교회의에 회부되어 화형 당했다고 해요. 이후에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후스전쟁'을 일으키키도 했어요.

 

 

 

 


 

4. 구시청과 천문시계

 

1338년에 세워진 구시청에 있는 천문시계는 프라하의 상징이 되었는데요. 시청 꼭대기에서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어요. 시계의 위쪽 원은 해,달, 천체의 움직임을 표현한 '칼렌다륨' 이 있는데요. 이는 1년에 한바퀴를 돌면서 연,월,일,시간을 나타낸답니다. 아래쪽에는 '플라네타륨'이라고 해서 계절별로 장면을 묘사한것이랍니다. 또한, 농경생활과 관련하여 정각에 죽음의 신이 벨을 울리면서 12사도들이 두개의 창문을 통해 한번씩 돌면서 나타낸다고 해요. 

 

 


 

5. 구시가지 광장 

 

구시가지 광장은 1948년에는 킨스키궁전에서 공산당정권이 선언되었고, '프라하의 봄' 이후 소련 군대가 이곳을 점령하기도 했어요. 광장 주변에는 구시청사와 천문시계, 얀후스 기념비, 킨스키궁전, 카프카의 생가 등 가볼만한곳이 많아요.

 

 


 

6. 화약문

 

화약문은 15세기에 세워진 중세 프라하 성곽 출입문인데요. 화약을 보관했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거라고 해요. 60m의 탑으로 경치가 좋고 여기서 프라하성까지 '왕실의 길' 이라 칭하는데요. 대관식 행렬이 광장에서 성까지 이어진것에 유래한것이라고 해요. 

 

 


 

 

출처:PIXABAY

 

 

7. 바츨라프 광장

 

1968년 '프라하의 봄'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한데요. 1989년 '벨벳 혁명' 때 '하벨'의 성명을 듣기 위해 100만명에 달하는 체코 시민이 모이기도 했었어요. 

 


8. 국립 박물관

 

국립 박물관은 바츨라프광장 남쪽에 세워져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어요. 체코의 근대 건축으로 내부가 꽤 넓고 건물 장식과 조각들이 굉장히 아름다운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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