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 추천] 유럽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프랑스파리 여행 미술관편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박물관 퐁피두 현대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출처:PIXABAY

 

 

 

지난번 포스팅에서 파리의 에펠탑부터 해서 다양한 파리 볼거리를 봤는데요. 오늘은 2탄 더 다양한 장소들을 알아볼까 해요.

 

파리에는 어떤 유명한 미술관들이 있을까요?

파리에 유명한 3대 미술관이 있는데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퐁피두 현대미술관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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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3개의 전시관(리슐리에, 슐리, 드농)으로  'ㄷ'자 형태의 건축물로 투명한 유리 피라미드를 품고 있어요. 

각 전시관은 나폴레옹 홀과 이어진 지하층과 지상 3층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서양미술은 인상파를 기점으로 현대회화의 세계가 열린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인상파 이전엔 고전회화 그 이후는 현대회화라고 해요. 이들의 중심은 프랑스였기 때문에 프랑스가 예술의 나라라고 불리기도 하죠.

 

 

출처:PIXABAY

 

 

2. 퐁피두 현대미술관(프랑스 국립 현대 미술관)

 

퐁피두 현대미술관은 퐁피두센터 5층에 자리 잡고 있는 미술관인데 현대회화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피카소, 블라크 등의 큐비즘 시대부터 마티스, 뒤피 등의 포비즘 화가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어요. 

 

 

 

 

 

 

3. 오르세

 

오르세 미술관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 화가들의 작품들을 모아놓은 곳이라고 해요.

1층에는 1870년대 이전의 작품들이 있고 2층에는 아르누보와 20세기 초반의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3층은 오르세의 하이라이트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있다고 하니 둘러보기 좋을 것 같아요.

 

 

출처:PIXABAY

 

 

4. 피카소 미술관

 

프랑스 파리의 피카소 미술관엔 피카소의 그림만 250여 점, 스케치, 조각, 책, 사진까지 합하면 5,0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어마어마하죠? 피카소가 1973년 사망하자 유족들이 상속세 대신 작품을 국가에 기증했다고 해요. 이를 바탕으로 피카소 미술관의 기초가 수립되어 현재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니 역사가 깊은 미술관이네요. 미술관 주변지역에는 예쁜 카페와 가게들이 많다고 해요.

 

 

 

프랑스 파리에서 훌륭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해도 여행의 가치가 팍 오를 거 같아요.

다음 편에 이어서 프랑스 파리의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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