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 추천] 유럽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프랑스파리 여행 2탄
2024. 5. 21. 12:57ㆍ세계로 가자
반응형
프랑스 파리는 정말 볼 것이 많은 관광지죠!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기도 한데요.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끼치는 대도시이며, 영국의 런던,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유럽의 금융과 경제를 담당하는 중요한 거점 도시랍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더 많은곳을 포스팅해볼까 해요.
퐁피두센터
퐁피두 센터는 1969년 퐁피두 대통령 재임 중 구상되어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어요. 포스트모더니즘 건축물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건물은 내부를 넓게 쓰기 위해 배관에서 에스컬레이터까지 대부분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요.
국립현대미술관, 영화관, 각종 전시실 등이 있어요. 옥상 테라스에는 카페가 있으며 파리 시내 중심가를 볼 수 있어요. 퐁피두 옆의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광장에는 니키 드 생팔과 장 팅겔리가 만든 여러 종류의 조형물들이 쉬지 않고 물을 뿜어내는 분수도 있어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해요.
포름 데알
포름 데알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로 지상 2층 지하 4층으로 구성된 곳으로 유명 패션매장들이 즐비해있어요.
시청
시청 정면 시계 아래에 쓰여있는 '자유', '평등', '박애'는 프랑스의 국가이념으로 프랑스 국기의 3색이 각각의 이념을 나타내요.
콩시에르주리
콩시에르주리는 프랑스혁명 때 감옥으로 사용된 곳이며, 로베스 피에르, 마리 앙투아네트, 당통 등이 죽기 전까지 이곳에 머물렀다고 해요. 콩시에르주리 옆 대법원은 프랑스 법조계의 중심이라고도 합니다.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은 '노트르담의 꼽추'라는 소설의 무대이기도 한데요. '다빈치 코드'에서도 언급된 프랑스 가톨릭의 본산이기도 해요.
오페라 극장
'가르니에 오페라'라고 불리는 오페라극장은 1875년 샤를 가르니에가 건축했어요. 돔 위에는 황금 하프를 든 아폴론이 있고, 내부 천정에는 샤갈의 그림 '꿈의 꽃다발' 이 있어요. 또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해요.
카루젤 개선문
카루젤 개선문은 로마의 개선문에서 본뜬 것으로 나폴레옹의 승리 기념하기 위해 세운 곳이에요. 꼭대기에는 베네치아 산마르코 성당의 황금색 말을 장식했으나, 와테를 로 전투에서 패하여 되돌려줬다고 해요.
퐁네프
퐁네프는 '새로운 다리'라는 의미지만 가장 오래된 다리이기도 해요. 영화 '퐁네프의 연인'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해요.
팔레 루아얄
팔레 루아얄은 루이 14세가 어릴 때 살았던 궁전이기도 한데요. 안뜰에 '줄무늬 예술가'인 다니엘 튀랑이 만든 크고 작은 줄무늬 기둥 260개가 놓여있어요.
방돔 광장
방돔 광장은 코코 샤넬이 찍힌 상당수의 사진들에 방돔 광장이 배경으로 등장하며 샤넬의 아이콘인 향수 No.5의 병뚜껑은 8 각형의 방돔 광장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곳이라고 해요. 광장 중앙의 원기둥(44m)은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에서 얻는 대포(1200개)를 녹여 만든 것이라고 해요.
파리 볼거리 여러 곳에 대해 조금 더 알아봤는데요. 아직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다음에는 근처 식당과 쇼핑센터 등과 함께 남은 볼거리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해요.
여행용 블루투스 셀카봉 삼각대가 필요하시다면
https://link.coupang.com/a/bumiwC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