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로 이베리아 반도 중부에 위치해 있어요. 유럽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스페인 최대 도시랍니다. 마드리드는 유럽의 다른 국가의 수도에 비해 역사가 짧은 편이지만, 2차 세계대전 때 초토화되지 않은 덕분에 17세기때의 모습이 잘 남아 있어요. 스페인 각지에서 수집한 다양한 유물들도 쁘라도 미술관이나 스페인 국립 역사박물관에 잘 보관되어 전시 중이랍니다. 마드리드에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 1.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은 세계 최대 회화관으로 이곳의 방문하는 이유가 되는 미술관이기도 해요. 르네상스 이후 근현대 직전의 화가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고 있는 곳인데요. 벨라스케스, 플랑드르 화가들의 작품들과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들이 있어요. 이곳에서 전시 중인 작품..

여러분 맛점 하셨나요? 덥지만 화이팅해요! 오늘은 바르셀로나 지역의 마지막 편 구시가 지역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구시가 지역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카탈루냐 광장과 음악당 그리고 람블라스 거리가 유명해요. 또한 고딕지구와 대성당, 레이알 광장, 콜럼버스 기념탑, 피카소 미술관 등도 이곳에서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이외에도 여러 볼거리가 있지만 꼭 둘러볼만한 명소 위주로 한번 소개해보기로 해요. 1. 대성당 대성당은 고딕지구에서 대표적인 건물인데요. 1298년에 만들기시작해 1454년에 완성된 역사 깊은 곳이에요.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정신적 지주와 같은 성당 앞엔 많은 상인들이 골동품을 팔고 있어요. 또한, 구내 박물관에서는 15세기의 피에타 조각과 마르틴 1세의 왕관 등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은 점점 더 더워지고있어요. 여름이 온걸 체감하게 되네요. 올 여름휴가땐 코로나도 많이 사그러들었겠다 많은분들이 해외여행을 다녀올거같아요. 오늘은 지난번 스페인 바르셀로나 1편에 이어 오늘은 몬주익 지역과 구시가 지역의 가볼 만한 곳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먼저 몬주익 지역에는 몬주익 성에서부터 몬주익 언덕, 스페인 마을, 마법의 분수, 카탈루냐 미술관 등 볼거리가 많은데요. 하나씩 한번 간략하게 알아보고 가요. 1. 몬주익 성 몬주익 성은 과거 군사 요새로 지어졌던 곳으로 현재 군사 무기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데요. 넓게 트인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에요. 1640년도에 펠리페 4세에 대항한 반란군들에 의해 세워진 곳이며, 지금은 마레스가 수집한 무기들이 전시된 군사 박물관으로 사용..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여러분! 지난번 스위스의 인터라켄에 이어 오늘은 루체른에 대해 알아보아요. 스위스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루체른에서 알프스산에 오를 계획이 있다면 여름일지라도 긴팔이나 바람막이 같은 옷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아요. 특히 산 꼭대기는 낮시간이라도 쌀쌀하기 때문에 따뜻한 옷을 준비해주어야 해요. 또한, 높이 올라갈수록 현기증을 느끼는 분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그날은 미루는 걸 추천해요. 루체른은 도시가 작아 도보로 여행이 가능하답니다. 전반적으로 어느도시든 자전거로 이용이 가능하고 자연경관을 직접 느껴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관광안내소 같은 곳에 가면 자전거 투어용 지도도 준비되어 있어요. 필라투스에 올라갔다 온 다음 시내로 들어올 때는 버스를 이용해 주어요...

여행용 구급약 파우치가 필요하시다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들 보내셨나요? 무지 더운 하루였어요 아직 여름이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덥네요. 이럴때일수록 시원한걸 보는걸로 대리만족이라도 해보자구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스위스 인터라켄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취리히와 루체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취리히는 인터라켄에서 2시간 30분, 루체른에서 50분 바젤에서 1시간, 베른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으며, 이 도시들을 가기 위해 지나가는 도시이기도 해요. 아주 인기있는 관광지는 아니지만 한번 정도 꼭 들러볼 만한 도시랍니다. 취리히 기차역 앞에는 호프거리들이 즐비해있고, 강 주변에 모여있어요. 아주 크지..

여행용 벌레퇴치용 미스트가 필요하시다면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코로나로 하늘길이 닫히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했거나 가고 싶어 했던 분들이 많이 낙심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코로나가 많이 사그라들고 하늘길이 열리면서 많은 분들이 해외로 나가고 있어요.특히 요즘은 여름이 다가와서그런지 너무 더워졌어요. 이럴때는 역시나 시원한곳으로 가는게 좋아요.시원함을 넘어 추운 스위스 융프라우에 가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특히 더위를 많이타기도해서 더운 나라보다는 차라리 추운 나라를 더 선호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멋진 자연경관도 물론 한몫하고요. 인터라켄은 스위스의 중심부에 위치해있는데요 베른에서 1시간, 취리히에서 2시간 30분 정도, 그리고 루체른에서 2시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