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꼭 가볼만한 여행지] 스위스 취리히 (프라우뮌스터 그로스뮌스터 시립미술관 구시가)
2024. 3. 21. 14:51ㆍ세계로 가자
반응형
여행용 구급약 파우치가 필요하시다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들 보내셨나요? 무지 더운 하루였어요 아직 여름이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덥네요.
이럴때일수록 시원한걸 보는걸로 대리만족이라도 해보자구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스위스 인터라켄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취리히와 루체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취리히는 인터라켄에서 2시간 30분, 루체른에서 50분 바젤에서 1시간, 베른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으며, 이 도시들을 가기 위해 지나가는 도시이기도 해요.
아주 인기있는 관광지는 아니지만 한번 정도 꼭 들러볼 만한 도시랍니다.
취리히 기차역 앞에는 호프거리들이 즐비해있고, 강 주변에 모여있어요.
아주 크지않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어요.
쇼핑을 원한다면 반호프 거리를 가는 것을 추천하고, 오로지 여행을 원한다면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는 게 좋답니다.
취리히는 도보로 여행이 수월한곳인데요. 역에서 호수까지 15분 정도 소요되어요.
주로 버스와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데 , 자전거로 둘러보는것도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아요. 5~10월엔 무료로 대여해주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선착순 100대까지이고 여권과 예치금을 맡겨야 하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공항에서 시내로 갈때는 시내까지 기차가 1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데요. 시간 소요는 약 15분 정도랍니다.
취리히에선 어떤 걸 봐야 하지?
1. 프라우뮌스터
프라우뮌스터는 9세기 루드비히 2세에 의해 소녀원으로 지어진 곳이다. 반대쪽에 위치한 그로스뮌스터와는 다르게 뾰족한 지붕이 있다. 지금 모습은 12~14세기에 걸쳐 고딕 양식으로 바뀌어진 것이다. 특히 샤갈이 그린 스테인드 글라스와 마리아와 그리스도, 아름다운 색깔 등을 통해 샤갈 특유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2. 그로스뮌스터
그로스뮌스터는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로 남탑과 지하성당에는 샤를마뉴 대제의 상이 있어요.
1519년에는 츠빙글리가 선교사로 취임하여 종교개혁 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스테인 글라스는 쟈코 메디가 1932년에 완성한 작품으로 유명해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강은 굉장히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3. 시립미술관
미술관은 어느 나라를 가든 꼭 하나씩은 있죠. 취리히의 시립미술관은 15세기 종교화에서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피카소, 고호, 뭉크, 모네, 샤갈 등부터 스위스의 조각가 쟈코메티의 작품들까지 볼 수 있어 꼭 한 번 들러보기 좋은 곳이랍니다.
4. 구시가
구시가는 반호프 다리에서 호수까지 이어지는 리마트 강 양쪽의 골목 구석구석에서 볼 수 있어요. 16세기의 집들과 분수, 정원, 길드홀 등이 있기 때문에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반호프 다리 남쪽에 있는 작은 언덕 공원 린덴 호프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구시가를 내려다보기 좋은 곳이기에 근처에 호프집과 카페가 많이 있어요.
사실 다양하게 볼거리가 더 많지만 볼만한 곳을 몇 가지 간추려 봤어요.
다음에는 루체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여행용 구급약 파우치가 필요하시다면
https://link.coupang.com/a/bumpzp
미소라인F 구급약 파우치 여행용파우치 약가방 하드케이스 분리수납, 블랙케이스, 1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