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추천] 꼭 가봐야하는 해외 여행지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존레논 벽 카를교 프란츠 카프카의 생가 성 미클라슈 교회)

 

 

 

출처:PIXABAY

 

어서오세요 여러분! 오늘도 역시나 덥네요.

요즘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정말 많은데요. 여러분은 가고싶은 여행지가 어딘가요?

가고싶은 해외여행지 중 빠지지 않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체코 프라하죠!

오늘은 체코 프라하의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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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하 성

 

프라하성은 프라하의 대표적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존하는 중세양식의 성 중에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해요. 9세기에 요새로 처음 만들어졌는데, 이후에는 역대 체코의 통치자들이 이곳에서 거주했다고 해요. 정문 앞에는 매시 정각에 근위병들의 교대식이 행해지는데요. 성 안에는 매우 웅장한 성 비타 대성당을 비롯해 성 조지 성당 등이 체코의 화려한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어요. 또한, 대통령 관저, 국립 미술관, 관광안내소, 레스토랑 등이 있어요. 성 옆의 계단위에서는 블타바강과 프라하의 시내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을만큼 명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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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라하 성 성내 있는 성비투스 대성당

 

성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성당으로 1344년 카를 4세의 명에 의해 지어진곳이라고 해요. 프랑스 고딕양식으로 건축 되었지만,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 장식물들이 들어오면서 복합적이며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된것이랍니다. 성당 안에는 상왕 벤체슬라스의 왕관 보석과 무덤이 보관 되어 있어요.

 

그 외의 볼거리로는 재래시장이 있는데요. 체코의 명물 꼭두각시 인형을 사고싶은 사람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니 가볼만 할것 같아요.  또한 유대인 지구에서는 8세기 국왕 호스티비트가 유랑하는 유대인들에게 거주지를 내주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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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존 레논 벽

 

존레논 벽은 카를교 남쪽 수도원 벽에 존 레논을 그려놓아 붙여진 이름인데요. 많은 사람들의 낙서로 인해 수도원에서 벽을 칠해버렸지만 다시 존 레논이 그려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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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를교

 

카를교는 1357년 건설되었는데요. 몰다우(블타바강)의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다리 양쪽으로 성서의 인물을 본뜬 정교한 30체의 성상이 놓여있으며 다리 옆에 이 다리를 세운 카를 4세의 동상이 있어요. 다리 중간쯤에 '성 요한 네포무크' 의 청동상이 있는데, 동상 아래 부조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여 손길에 의해 반들반들 거린다고 해요. 밤에 이곳에서 프라하성을 바라보면 야경이 아주 멋지다고 하니 꼭 가볼만한곳으로 꼽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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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란츠 카프가의 생가

 

체코계 유대인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가 1883년에 태어난 곳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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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 미클라슈 교회

 

성 미클라슈 교회는 프라하에는 두 군데의 성 미클라슈 교회가 있는데 그 중 하나라고 해요. 이곳은 다른 교회들과 달리 흰 건물에 옥색 지붕의 바로크 양식을 하고 있고, 가끔씩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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