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지추천] 낭만이 가득한 해외여행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볼만한곳 2탄 (겔레르트 부다왕궁 마챠시 교회 어부의 요새 모스크바 광장 국회의사
2024. 3. 19. 21:51ㆍ세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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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여러분! 오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볼만한곳 2탄으로 돌아왔어요!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고 하늘길이 열려서 그런지 많은분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이미 즐기고 있는것 같아요.
오늘은 겔레르트 부다왕궁 마챠시 교회 어부의 요새 모스크바 광장 국회의사당과 등을 살펴볼까해요.
1. 겔레르트
겔레르트는 왕궁이 있는 구시가와 더불어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전경과 야경을 볼 수 있는 언덕인데요. 에르제베트 다리에서부터 걸어올라갈 수 있으며, 성 겔레르트 상이 부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곳이기도 해요. 이곳 정상에는 치타델라 요새가 있으니 꼭한번 들러봄직 하답니다.
2. 부다왕궁
부다왕궁은 13세기에 건축된 네오 바로크양식의 왕궁의 웅장한 모습은 강 건너편에서도 드러나기때문에 쉽게 볼 수 있으며, 국회의사당과 함께 부다페스트 역사를 표현하는 건축물로 자리잡고 있어요.
3. 마챠시 교회
마챠시 교회는 13세기에 지어진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중 하나인데요. 빈의 슈테판 성당과 비슷해요. 이곳에서 헝가리 왕들의 대관식이 있었고, 터키의 지배에 있을 때는 모스크로 바뀌어 코란이 읽히기도 한곳이기도 해요. 교회 앞에는 헝가리의 기독교화에 힘써온 이슈트반 1세의 기마상이 놓여있답니다.
4.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는 지붕이 뾰족하고 모양이 특이하기 때문에 마치 동화책에서 나올것 같은 느낌을 준답니다. 요새의 이름은 19세기에 적들을 물리치기 위해 다뉴브 강의 어부들이 성의 보초를 섰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5. 모스크바 광장
모스크바 광장은 구시가 여행의 출발점이기도 한데요 여기서 마챠시 교회, 어부의 요새, 왕궁 등을 보고 돌사자가 있는 세체니 다리를 건너면 페스트지구로 이어진답니다. 수공예품이나 자수용품을 가지고 나와 팔기도 하는 장소랍니다.
6.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은 고딕양식의 거대한 건물로 수백개의 방이 있는데, 커다란 돔 아래 공간을 중심으로 정면의 좌측으로는 국민회의장이 있고 우측으로는 대회의장이 있어요. 광장에는 헝가리의 영웅인 코슈트와 라코지의 동상이 서있답니다. 건물의 벽에는 역사적인 인물, 역대 국왕 등 90개의 동상이 세워져있으므로 가봐야할 곳 중 하나이기도 해요.
부다페스트는 강을 중심으로 서쪽이 부다, 동쪽이 페스트지역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산이 많은 구릉지대인 부다는 자연경관과 역사깊은 건축물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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