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이킹 여행] 미국 고난이도 하이킹 코스 5곳

2022. 11. 29. 21:04세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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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XABAY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은 미국여행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미국에서도 고난이도로 유명한 하이킹 코스 5곳을 한번 소개해볼까해요.

 

 


 

 

 

1. 칼라라우 트레일 (하와이)

 

칼라라우 트레일은 하와이의 나팔리 해안 주립공원에 있는데요. 이곳은 태평양을 끼고 있는 아주 아름다운 해안공원이랍니다.

절벽 아래 부서지는 흰색의 포말은 누구나 한번쯤 가고싶게 만들기도 하지요. 이 해안 절벽위로 나있는 칼라라우 트레일은 인기있는 등산로로 유명해요. 하지만 좁고 부서지기 쉬운 화산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해안 절벽의 특성상 트레일이 젖어있기 십상이고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이지요. 또한 300피트 아래에 있는 해안 절벽은 날카로운 갯바위로 이루어져있어 사고의 위험이 높기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해요.

 

 

 

 

 

2. 더 메이즈 (캐년 랜즈)

 

유타 주의 캐년랜즈 국립공원에 있는 이곳은 그리스 신화의 크레타 왕 미노스가 반인반우 미노타우로스를 가두느라 만든 미궁에 비유되기도 하는데요. 붉은 사암 절벽이 정글처럼 이루고 있어 한번 들어갔다가 길을 잃으면 며칠이 걸릴수도 있는 복잡한 곳이기도 해요. 이곳은 오프로드 자동차를 이용하거나 GPS 및 지도를 꼭 가져가는것을 추천해요.

 

 

 

 

 

3. 뮤어 스노필드 (마운트 레이니어)

 

시애틀에서 쉽게 올려다볼 수 있는 마운트 레이니어의 해질녘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기 때문에 많이들 찾는데요. 14,410피트의 정상은 고난이도의 알파인 등반을 필요로하는곳이기도 해요. 본격적인 등반이 시작되면 만나게 되는 뮤어 설원은 쉽지 않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안개와 눈보라때문에 사방을 분간하기 힘든 화이트아웃에 포위될 수 도 있기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답니다.

 

 

 

 

 

4.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그랜드 캐년)

 

그랜드 캐년의 가장자리인 South North Rim에서 내려다 보는 장관도 한몫하지만 이에 성이 차지 않는 사람들은 트레일을 따라 절벽 아래 콜로라도 강으로 내려가곤 하는데요. 9.5마일의 수직 고도 4380피트를 견뎌야 하는데요. 여름엔 11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찌는 곳이기 때문에 이와관련한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곳이라 고난이도 하이킹 코스로 꼽힌곳이랍니다.

 

 

 

 

 

5. 미스트 트레일 (요세미티)

 

굉장히 웅장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상징인 해프돔은 누구나 오르기를 열망하는 곳인데요. 8836피트의 해프돔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사람들은 프로,고소공포,탈수 등의 증세와 싸우며 정상에 오르곤 해요. 이곳은 정상을 앞두고 철제 케이블에 의해 의지해야하는데 요세미티 구조대에 따르면 매년 이곳에서 300건의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니 트레일을 할 때 충분히 알아보고 조심해야한답니다. 

 

 

오늘은 미국의 고난이도 하이킹 코스 5곳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저는 딱히 할일이 없겠지만 미국에서 하이킹을 원하는분들은 미리 잘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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