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관광청 추천 미국 테마여행 8일 추천

 

출처:PIXABAY

 

 

 

캘리포니아 관광청에서 추천하는 테마여행을 소개합니다.

 

 

 

국립공원 및 세계유산 8일

 

1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거쳐 맥나마라 공항에 도착하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레드우드 국립공원의 숲을 만날 수 있어요. 레드우드 국립공원에 인접해있는 스미스강에서 가을과 겨울에 연어와 송어낚시를 할 수 있어요.

 

2일 래슨볼캐닉 국립공원 관광의날엔 캐나다 국경에서 이어지는 케스케이즈 산맥 최남단에 위치한 활화산에서 눈을 이고 있는 산 정상과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습원의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3일 세계 문화유산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의 날엔 시에라네바다 산맥 중심을 이루는 요세미티 밸리, 세계 최대 화강암 바위 엘 캐피탄, 미국 최대의 낙차를 자랑하는 요세미티 폭포 등 최고의 자연과 황홀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4일 요세미티의 절경을 관광하며 하이킹이나 사이클링 및 암벽 등반 등을 즐겨보고 세콰이아 & 킹스 캐년 국립공원 관광에 나서는데요. 남쪽의 세콰이아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나무' 로 알려진 샤먼 장군의 나무를 찾아보고, 북쪽의 킹스캐년 국립공원에서도 '미국의 크리스마스 트리' 라고 불리는 80미터 높이의 그랜드 장군의 나무도 만날 수 있어요.

 

5일 시콰이아와 킹스캐년 국립공원에서 하이킹과 낙씨 등 레저를 즐겨보는 한낮의 시간을 만끽하고 오후 늦게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향해보세요.

 

6일 오전 시간에 거대한 사구가 줄이어 있는 데스밸리를 찾아보고, 오후에는 모하비 국립 풍지지구를 찾아 풍부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있고 진귀한 야생동물을 직접 볼 수 있어요.

 

7일 모하비의 하이킹과 승마를 즐기고, 오후에는 사막 특유의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또 다른 자연의 절경을 만나볼 수 있어요.

 

8일 마지막 날엔 채널아일랜즈 국립공원에서 산타바버러와 로스앤젤레스 앞바다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으로 진귀한 동식물들과 넓은 바다, 섬마다 색다른 볼거리들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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