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
-
[꼭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왕의집 오줌누는 소년상 시청 예술의 언덕 왕립미술관)
1. 그랑플라스 그랑플라스 주변에는 해산물 요리를 파는 식당가가 많아 다양한 먹거리를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데요. 길드하우스, 왕궁, 시청 등으로 둘러싸인 광장으로 꽃시장도 많다고 해요. 특히 야경이 예쁜곳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하죠. 벨기에에서 유명한 오줌누는 소년상도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곳이기도 해요. 2. 오줌누는 소년상 오줌누는 소년상은 앞서 언급했듯이 명성이 자자한데요. 하지만 그 명성에 비해서는 크기가 작은편이며 초라하다고 느낄 수 도 있어요. 1619년 '제롬 뒤케누아'가 완성시킨 이 소년상은 보는이에게 민망한을 준다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주변에 초콜릿가게와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많이 즐비해있어 달콤함을 느껴보시길 추천해요. 3. 시청 브뤼셀을 대..
2024.10.23 -
[꼭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오스트리아 빈 Austria Vienna (왕궁 국립오페라극장 케른트너 거리 슈테판 성당 쉔부른 궁전)
오늘도 방가방가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주말이 왔는데 어디 가볍게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려나요?곧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이번 여름 휴가계획은 짜놓으셨나요? 아무래도 해외로 발길을 옮기는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서둘러 예약해야 할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번 오스트리아 빈 가볼만한곳에 이어 다른 명소를 소개해볼까 해요. 1. 왕궁 오스트리아 빈의 왕궁은 합스부르크가 무려 650여년 동안 궁전으로 사용한 곳이며 부르그 정원, 헬덴 광장, 스페인 경마학교, 보물창고, 무기, 악기 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도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해요. 2.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극장은 세계2차 대전당시 무너졌다가 제일 먼저 복구된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오페라의 공연은 주로 여름을 제외한 9~6월에 상연한다..
2024.10.23 -
[꼭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오스트리아 빈 Austria Vienna (벨베데레궁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자연사 박물관 신시청 미술사 박물관 헬덴광장)
여러분 방가방가! 오늘은 날씨가 덜더워서 좋았어요. 역시 최근에 코로나가 완화되어 그런지 해외여행가는 지인들도 많아졌더라구요. 아직 격리면제 되지 않는곳이 많긴하지만 조만간 많이들 풀리고 여름휴가때가 되면 더더욱 많은 인파가 그동안 못갔던 여행의 한을 풀기위해 나갈것 같아요. 오늘은 낭만이 가득한 오스트리아 빈의 가볼만한곳에 대해 알아보고자해요. 여행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볼만한곳을 조금이나마 소개해볼까해요. 1. 벨베데레궁 벨베데레궁은 터키군과 싸운 오이겐공의 여름 별궁으로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 지는 곳인데요. 상궁은 19세기와 20세기 갤러리이며 하궁은 바로크 미술관이기도 해요. 상궁에서는 코코슈카, 쉴레, 클림트 등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고해요. 특히 클림트의 ..
2024.10.14 -
[세계 여행 추천] 꼭 가봐야하는 해외 여행지 체코 프라하 2탄 (킨스키 궁전 틴 성당 얀 후스 기념비 구시청과 천문시계 구시가지 광장 화약문 바츨라프 광장 국립 박물관)
오늘은 체코 프라하 2탄으로 돌아왔어요.환전을 할때는 편한데서 하는것도 좋지만 역시나 은행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아니면 여행전 주거래은행에서 최대한 우대받고 미리 환전하는게 최고지요. 역안에 있는 락커에는 도난의 우려가 항상 있으니 수화물 보관소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하고 유럽여행에서 특히 그렇지만 항상 소매치기를 조심하도록 해요. 그럼 체코 프라하 가볼만한곳은 또 어디가 있을까 알아보아요. 1. 킨스키 궁전 킨스키 궁전은 프라하에서 가장 정교한 로코코 양식이기도 한데요. 1765년 킨스키 백작의 궁전으로 지어졌고, 1948년에는 발코니에서 클레멘트 코트발트가 체코 공산당 통치를 선언하기도 한곳이랍니다. 2. 틴 성당 틴 성당은 외관이 화려한 고딕양식을 보여주는데요. 내부는..
2024.10.14 -
[해외여행지 추천] 유럽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프랑스파리 여행 2탄
프랑스 파리는 정말 볼 것이 많은 관광지죠!유럽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기도 한데요.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끼치는 대도시이며, 영국의 런던,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유럽의 금융과 경제를 담당하는 중요한 거점 도시랍니다.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더 많은곳을 포스팅해볼까 해요. 퐁피두센터 퐁피두 센터는 1969년 퐁피두 대통령 재임 중 구상되어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어요. 포스트모더니즘 건축물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건물은 내부를 넓게 쓰기 위해 배관에서 에스컬레이터까지 대부분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요.국립현대미술관, 영화관, 각종 전시실 등이 있어요. 옥상 테라스에는 카페가 있으며 파리 시내 중심가를 볼 수 있어요. 퐁피두 옆의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광장에는 니키 드 생팔과 장 팅겔리가 만든 여..
2024.05.21 -
[해외여행지 추천] 유럽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프랑스파리 여행 미술관편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박물관 퐁피두 현대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지난번 포스팅에서 파리의 에펠탑부터 해서 다양한 파리 볼거리를 봤는데요. 오늘은 2탄 더 다양한 장소들을 알아볼까 해요. 파리에는 어떤 유명한 미술관들이 있을까요?파리에 유명한 3대 미술관이 있는데요.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퐁피두 현대미술관 등이 있어요. 1.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3개의 전시관(리슐리에, 슐리, 드농)으로 'ㄷ'자 형태의 건축물로 투명한 유리 피라미드를 품고 있어요. 각 전시관은 나폴레옹 홀과 이어진 지하층과 지상 3층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서양미술은 인상파를 기점으로 현대회화의 세계가 열린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인상파 이전엔 고전회화 그 이후는 현대회화라고 해요. 이들의 중심은 프랑스였기 때문에 프랑스가 예술의 나라라고 불리기도 하죠. 2. 퐁피두..
2024.05.20